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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맞는 책
    저는 책을 펼칠 때마다
    습자지에 먹물 스미듯 글자가 온몸에
    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읽고 나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옅은 지혜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몸을
    일으키는 경험을요. 이렇게 글자에게서
    받는 치유가 큰 이유는 제게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고도의 훈련입니다.
    책 한 권 잘 만나면 그것이 '인생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더불어 책 속의 글들로
    치유되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책 속의 글들은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내게 다가와 내 것이 됩니다. 선택도
    그 준비의 과정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들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6.18 '내게 맞는 책저는 책'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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