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산에 안가서 주말 산행전에 평일에 가볍게 가고 싶어서 택한 산행이 넘 행복했어요.
비오는 날의 산에서 먹는 라면!..드셔 보신분들은 아시지요..
빗소리가 들리면서 라면을 먹으면서 행복했고,따뜻한 커피 한잔도
어느새 내맘을 아는지 포근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첨인데 많은 분들이 안와서 좀 서운했지만 나름대로 우리는
넘 즐거웠고,행복한 산행을 했답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이지만,산을 사랑하는 분들이라 빨리 가까워졌고,
맘이 넘 편하고 좋았어요.
담 산행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산의 전기를 나누웠으면 해요.
사랑하는 햇빛 여러분.
평일날도 빕고, 주말에도 같이 산행할께요.
이쁘게 봐주세요.ㅎ ㅎ
그럼 비오는날 행복한 산행을 한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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