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어제 처음으로 내장산을 경험했습니다.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보람도 더 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 기분 그대로 집에 들어가려던 찰나에 아내와 옛추억으로 돌아가 같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탈리' 처음에는 한국 최최의 3D영화라 해서 음...그냥 그렇겠지 하는 생각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기대를 안하고 보면 원래 더 재밌어지는게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서 제가 이렇게 추천해보기는 처음이지만 정말 괜찮게 잘 보았습니다. 한번 꼭 추천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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