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향연 내장산~백암산 종주산행 똑딱이로 찍어서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요. 이뿌게 봐주세요~~ ▲ 내장산~백암산 종주산행 지도 (2017.5.5.) ▲ 11:55 '대가'에서 산행 시작. ▲ 오월의 상큼함이여! 세상이 초록이다. ▲ 내장산 신선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대가 저수지와 주변 풍경 ▲ 신선봉 오르기 바로 전, 왼쪽으로 까치봉이 보인다. (가운데 높은 봉우리) ▲ 12:42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 도착. 정상까지 1시간이 채 안 걸렸다. ▲ 내장산은 나의 블랙야크 100대명산 첫번째 인증 장소다.(2014. 12. 6.) 아직도 완등을 못했으니... ▲ 신선봉에서의 조망. 서래봉~불출봉으로 이어진 북쪽능선 ▲ 서북쪽으로 까치봉이 보인다. ▲ 까치봉 가는 길은 철쭉이 한창이다. ▲ 방금 지나온 신선봉을 뒤돌아보다. ▲ 13:08 백암산(소둥근재)쪽 갈림길 도착. 까치봉 가기 전에 좌회전이다. ▲ 13:51 소둥근재 통과. 비가 한두 방울 뿌리더니, 소둥근재 지나서 장대비로 변했다. 오후 6시부터 비 예보가 있기에 우산은 차에 두고 왔고 우의는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 14:06 순창새재 도착. ▲ 비를 맞을대로 맞았지만, 초록이 싱그러우니 기분은 상큼하다. ▲ 드디어 백암산 능선에 올라탔다. ▲ 14:52 백암산 정상 상왕봉 도착 ▲ 블랙야크 100대명산 86좌 인증 ▲ 이제 능선을 따라 백학봉으로~ ▲ 봄비 머금은 철쭉이 나를 반기고. ▲ 15:33 백학봉 통과 ▲ 이제부터 가파른 내리막이다. ▲ 15:55 약사암 도착 ▲ 백양사가 보이는 전망터. 운무가 가득해 백양사가 흐릿하게 보인다. ▲ 지난 가을에는 이랬는데... ▲ 비가 오면 오는대로, 자연은 아름다운 것이려니... ▲ 약사암에서 백양사 가는 길. 온통 단풍 나무로 가을이면 새빨간데 오늘은 운무만이 자욱하다. ▲ 청량원과 백암산 ▲ 백양사 대웅전 ▲ 쌍계루 앞 연못의 징검다리 ▲ 백양사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 장소. 징검다리 중간에서 잡은 쌍계루. ▲ 지난 가을에는 이렇게 담았다. ▲ 아! 빨간 단풍만 고운 것이 아니었구나. 오월 단풍의 새잎이여, 연두인듯 초록인듯 신비로운지고. ▲ 17:00 백양사 입구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단풍철에는 아랫쪽 주차장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갔는데, 버스를 절 바로 앞에 대 놓았다. 편하기는 했는데 남은 시간이 1시간 반, 주변에 식당도 없어 무료하게 대기하다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