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근 10시간의 버스탑승의 압박을 이겨낼만큼 멋진산이 바로 통영 미륵산입니다.
푹신푹신한 흙길과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는 통영항조망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산행거리도 짧아서 초보들도 산행을 즐길만한 난이도 하의 산행길입니다.
어제는 미세먼지로 뿌연것만 빼고는 날도 그리 덥지 않아서 산행하기 좋은 날이였습니다.
햇빛산악회 다니면서 만난 최고의 대장님인
시나브로대장님의 넉넉한 산행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대장님들과 확연히 다른 리딩솜씨가
있으시네요.
이런 부분을 다른 대장님들도 좀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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