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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작성자게른산꾼| 작성시간17.07.09| 조회수34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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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와커 작성시간17.07.09 18km넘는 장거리산행. 두분이서 향로봉까지 다녀오셨네요.
    우중산행이라서 가시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속으로는 분명 다녀오실꺼라고 생각했고 예상이 적중했네요?^^

    8월말이건 9월초 날좋은날 함산하죠!
    이코스는 정말 아름답고 편한 길임에 틀림없습니다.

    어제 반가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게른산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0 대장님 고맙습니다. 사람[人]이 산[山]에 있으면 신선[仙]이 됩니다. 붏행한 신선은 없잔아요 그래서 산 엘 갑니다.
  • 작성자 와커 작성시간17.07.09 다음번에 오면 향로봉은 건너뛰고 내려와서 종점식당에서 두시간정도 막걸리를.^^ 좋죠?
  •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7.07.09 게른?부지런?산꾼님
    향로봉까지 다녀오셨네요.
    매번 사진으로 뵙다가 처음 만났네요.
    우중산행의 묘미가 이런거겠지요?
    초록의 산뜻함.숲의 향기.계곡의시원함
    정상의 조망은 꽝이었지만
    그래도 가보지 않았던 큰무레골 탐방구간은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와커대장님 애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와커 작성시간17.07.09 진짜 큰무레골은 최고의 산행지인데 왜 모객이 안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초보, 중급, 상급자가 모두 함께 할수 있는 최고의 산행지인데..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7.07.09 와커 비때문일겁니다.대장님
    이길이 진정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인가 의문이 들정도로 비오는날 걸으니 오솔길같았습니다.
    가을 단풍 시즌에도 적당한 코스같아요.
    치악을 사다리병창쪽으로 가셨던 분들은 한번쯤 큰무레골을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게른산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0 평일엔 어쩔 수 없이 회색 콘크리트 도시에 있더라도 주말만큼은 녹색 숲으로 갈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워습니다. 담에 뵙게되면 어색함이 조금은 줄어 들겠죠.
  • 답댓글 작성자 게른산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0 와커 이유는 두 가지 아닐까요. 치악산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든가 아니면 좋은걸 모르던가.
  •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시간17.07.10 일요일에 가려다거 못갔던 코스입니다
    게으른 산꾼이 아닌
    다람쥐 산꾼 같으시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와커 작성시간17.07.10 산과 바람님도 아마 좋아하시고도 남을만한 산행지일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7.07.10 바람님요거보셩
    치악산다람쥐 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시간17.07.11 와커 꼭 한번 가고싶은데
    일요일에만 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시간17.07.11 더*사*세 다람쥐가 겁이 없군요
    다람쥐에게 먹이주는 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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