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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仁者樂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9 자연과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사람이 자신의 100대명산 완등을 위하여 출입이 금지된 산행지를 오를 수는 없습니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으로 100대명산을 오르면 자신에게 과연 당당하고 떳떳할 수 없겠지요.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미완(점봉산)으로 남기고, 2026년에 출입이 해제되면 오르는 것이 진정한 산꾼의 도리가 아닐까요?
알프스 산악대장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산행지 설명으로 알바하지 않고 여유롭게 미륵산 산행을 무사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