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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 후기

화왕산(2018.4.21일)

작성자치우(治愚)|작성시간18.04.24|조회수176 목록 댓글 0

※ 블로그에서 퍼 온 글이라 말끝은 짧고 내용은 깁니다.

   양지하시고 부디 스크롤의 압박을 극복(?)하시길.....ㅋ

얼릉 산림청 100대 명산을 마치고 다른델 어지럽히러 가야하는디 99번째였던 2017.11.19일

황매산 이후로 마지막 남은 화왕산이 비수기라 산행안내도 잘안나오기도 했지만

어쩌다 나오더라도 일정이 안맞거나, 성원이 안돼 취소되거나, 성원이 되면 내가 주첨지와

사탄의 유혹에 빠져 입금을 하구 무단결석을 하거나 등의 이유로 못가다가 무려 5개월여만

마지막 마침표를 찍으러 가

오가는 거리와 시간에 비해 산타는 거리가 넘 짧아 가성비 꽝!인 화왕산을 어캐하면 길게 타

본전을 뽑을까 잔뇌를 굴려 구룡산과 관룡산을 덤으로 타고 그래두 시간이 남아 화왕산 장군

바위까지 두루두루 골고루 섭섭치않게 어지럽히고 왔는데


이 코스는 13km의 산행중 주차장에서 관룡사까지 약 1.8km, 청간재에서 동문까지 약 1.5km,

화왕산장에서 주차장까지 약 1.1km, 총 4.4km 가 포장도로이거나 임도인것과

 

관룡산 정상 옆 갈림길에서 좌틀을 해 관룡산 꼭대기를 찍고 되돌아나와 갈림길에서 우틀을

해야하는거 말고는 알바할 곳이 없어 구직난이 심각한게 흠(?)인거 빼고는

(모르고 직진을 하면 원점회귀를 한다는...ㅎㅎ)

정상부의 억새밭과 화왕산성과 능선의 암릉미가 조화로운 화왕산도 겁나 알흠답지만 구룡산

오르며 우러르는 구룡산·관룡산의 빼어난 암릉미로 눈이 호강을 하는,

구룡산·관룡산 능선을 따라 걸으며 암릉을 타는 재미로 덩어리가 신나라하는, 걷는 내내 주변

산그리메째려보는 조망으로 눈과 덩어리가 조아 죽는, 내가 걸은 산들중에 역대급 알흠다움

지닌 므흣한 곳이었고,

우야든동 이로써 산림청 100대명산을 마쳤으니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올라 후기가 없는 태백산,

모악산, 소요산과

왠지 블랙야크 100대명산은 상업적 홍보에 동원되는 기분이 들어 안하고 싶지만 이왕지사 여까지

온거 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100대명산 130개중 미등지인 15개도 마저 어지럽혀야겠다는

꿍꿍이를 키우며 지겨븐 한양으로 도라왔다. ^^

 

1. 산행경로



옥천매표소 ~ 관룡사 ~ 구룡산(741m) ~ 관룡산(754m) ~ 청간재 ~ 허준세트장 ~ 동문 ~

북각봉(화왕산, 757m) ~ 서문 ~ 배바위 ~ 756봉 ~ 753봉 ~ 장군바위 ~ 자하곡





* GPS는 별첨 파일을 참조하세요. ^^


첨부파일 화왕산.gpx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리: 13.03km

- 시간: 주차장 ~ 구룡산: 1시간 23분

        구룡산 ~ 관룡산:       20분(1시간 43분)

        관룡산 ~ 화왕산:       43분(2시간 26분) 

  

​        화왕산 ~ 753 봉:       34분(3시간 00분)


         753 봉 ~ 자하곡:       44분(3시간 44분)

 

- 평균속력: 3.49km/h 

- 난이도: 下







3. 산행후기



※ 네이버에서 후기를 옮기면 서로 호환이 안돼 자꾸 사진이 

   배꼽만 보이네요 ㅠㅠ

 

   그렇다구 사진을 일일이 옮기려니 귀찮고 힘들어서 URL 주소를

   남기니 혹여라도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를 클릭하세요^^;;


https://blog.naver.com/pjs3306/2212596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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