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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수공원2 작성시간19.07.08 아주아주 오랜만에 무박산행 12시간의 긴산행~ 어쩌면 군대에서의 야간행군에 버금가는 산행이였지만~~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었네요~! 공룔능선의 날카로은 발톱과 좌우능선에서 조망되는 설악의 진모습을 보고싶었지만
알현하지는 못하였고...그래도 마지막에 잠시라도 설악의 모습을 잠깐만이라도 본것으로 위안을 삼았지요~
산행을 함께한 스카이사랑님외 친구분들~ 힘들때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산행을 하니 힘도 덜들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부터는 목적산행이 아닌 좀 즐기는 산행~ 보통코스의 산행이 어떨까 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