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와도 멋진 축령산인데 오늘은 맘이 급한가보다.
하늘숲길은 패쓰하고 요리저리 다녀보건만 겨울이라 그런지 쓸쓸하기만하다.
주차장에 일찍 하산하여 막걸한잔하는데 후두둑 비가내린다.
요놈의 구라청 한번더 실감한듯~~ㅋ
함께하신 회원님들께서 일정 잘 따라주시고 안전산행
해주셔서 일찍 상경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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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과 바람 작성시간 20.02.15 힐링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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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한 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5 넘 좋았시여~~ㅎ
은제 함산해야져? -
작성자처음그느낌 작성시간 20.02.15 산은 갈때마다 다름을 또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축령산은 푸르름이 가득한
봄이나 하얀 눈 펑펑 내리는
겨울에 가면 멋질듯 해요.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차이점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주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 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6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철 무더위 피서지~~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