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회상~1

[백두아빠]

처음 가 본 굴업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세월호의 참사를 다시금 기억하게 한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

굴업도에 도착하여 모두들 토끼섬으로 총총총~

이샤님의 천진난만한 표정~

개머리언덕으로 가는 멋진 능선~

큰마을 해변과 토끼섬

어느 분이 따봉? 바위라고 명명을~

후라이팬 춤!

모두들 멋진 노을 석양에 넋이 나갔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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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아빠]

그러게 말입니다. 일몰~ 아무나 볼 수 없는데 일출까지 보고 왔으니 얼마나 행운이었는지요.^^

[이샤]

만나서방가웠구여
사진감사드립니다
또뵈옵기를 바랍니다

[백두아빠]

네 저희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짐을 가볍게 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