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여행을 마치고 2시간30분정도
쾌속정을 타고 비금도로 향한다.
비금도에 도착하여
일몰로 유명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일몰을 보기위해 고고씽~~
해변가의 모래가 조밀하고 단단해서
모래사장을 버스가 달린다.
간발의 차로 해넘이를 보진 못했지만
여운을 바라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하트(하누넘)해변을 구경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한옥팬션으로 이동한다.
일찍 일어나 해오름을 ...
아침식사후에 그림(기린)산으로 산행시작
정상에 올라 내려다본 전경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금과 시금치로도 유명한곳 비금도
염전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경지정리된 논이 많이 보인다.
저수지도 여러곳에 있고
농수로도 곳곳에 잘되어 있다.
도초연안여객 터미널로 오는 도중에
다도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는
시목해수욕장에 잠깐 들러
바닷가를 거닐어 본다.
팬션과 야영장도 잘 되어 있어
휴가철에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
쪽빛하늘과 쪽빛 바다(섬),
섬 전체가 아름다운곳
홍도와 비금도 여행을 마치며
안구 정화와 행복 가득 안고 왔습니다.
더*사*세님과 함께한 분들
즐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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