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새벽달 작성시간13.03.18 번개 산행 참석못했으면 많은 후회를 할뻔했습니다. 부산 해파랑길 여행의 피곤과 숙취로 인해 몸이 좀 무거워서리 망설였거든요.
7-8년 만에 다시 찾은 도봉산, 정상부근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먹거리 또한 훌륭했구요. 손수 조리해오신 더덕및씀바괴무침, 무말랭이, 영양밥, 삐삐의김밥 등
먹거리가 부족했던지 왕십리 곱창을 맛보러 가자하네요. 우리 모임 산악회인가요? 아님 먹자회인가요? ㅎ
참 좋은곳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담엔 수락산으로 해요. 고기도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숙오 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8 드뎌 산 정상에서의 부페의 계절이 돌아온건가요?
겨울내내 수고하신 달님을위해 이젠 우리들이 봉사를해야지요
비싼 휘발유버너까지 사서 봉사하시는데~~~^^
제가 무지 가보고싶었답니다
가을쯤 한번 더 가보고은곳이네요^^
함께하신 산우님들 감사하구요
그린대장님 수고하셨구요
등산길에 함께하게된 신입ㅋ동안이라서 제가 놀렸는데 헉~~57년생이라네~~~ㅠ
곧 가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