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잔여울 작성시간13.04.08 에고 사진보니 그 바람과 그 지옥같던 바위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사실 어디 다칠까 겁 많이 났었습니다. 달님, 대장님, 사세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뒷풀이도 즐거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여울님 넘수고많았어요~~^^
뉜지는 모르지만 i go무지찾든데 ^~
근데 힘들었던만큼 성취감도 있었다는~~~^~
담엔 설악에 도전해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 얼레지꽃 작성시간13.04.08 네 제가 워낙 나물 뜯는것을 좋아 해서요,
오늘 삶아 묻혀 먹으니 정말 맛이 있더군요.
이맛에 열심히 뜯는답니다.
다행이 한가지는 건졌지요. -
작성자 새벽달 작성시간13.04.08 폭풍급바람, 진눈깨비, 너덜길 최악의 조건에서도 무사히 완주하신 두분(더사세님, 잔여울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행의 백미는 역시 종주, 두분 산꾼으로의 자질이 충분하고도 충분하더이다. 종종 종주공지 올라오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5월 쯤 설악산을 시작으로..... 먼훗날 손자, 소녀들에게 우리의 역량을 학실히 말할수 있도록 열심히 다닙시다. ㅎ 정말 숙오 많이하셨구요.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힘은 좀들었지만 지금이아니면 더 할수없는것들을 이제부터라도 해볼까싶어서요~~달님의 도움이있어 가능했지만요
우린 이담 늙어서 그소린하지말자구요
쫌 젊어서 즐기고살껄~~하는~~~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럭키님 잠깐뵈었는데 오디로 가셨는지 안뵈드라구요...후문에 의하면 갠적으로 가셨다구...
우린 무사히 종주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럭키식스 작성시간13.04.09 제가 요즘 무릅이 션찬아 초보코스를 갔어야된데 안일한 생각에 종주코스를 가다보니 미끌어져 입술도 터지고 무릎이 삐끗 핸폰도 불통 하산시간이 넘 오래걸려서여.. 다행히 산속에서 귀인분들을 만나서 함께 택시 타고 새마을호 타고 집에 12 시에 귀가 했습니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제가 다녔던 그 어떤 산보다 힘들었던 만큼 스스로 대견스럽기까지하네요..ㅋ ㅋ
가방은 담 산행때 들어주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