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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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레지꽃 작성시간13.04.09 아 참 럭키 식스님이시지요 .
작년에는 넘어지셔서 뼈가 허옇게 나올 정도로 다치셨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완주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먼곳에서 어찌 오셨는지요 하산길에서 차가있던지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끊기에 박스를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럭키식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0 무릎이 안좋은걸 생각못하고 초보코스로 가야 되는데 종주 했네여 5시 쯤 하산 했고 산행중에 만난 논산산악회 대장님께서 절 태워가려고 하산입구서 넘 감사하게 기다려주셔서 뻐스 타고 택시타고 논산역에서 열차타고 집에는 12 시 쯤 왓어여 엘레지꽃님 즐감 주셔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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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시간13.04.09 성치 않으신 몸으로 험한산을 그것도 혈혈단신 완주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릎은 괜찮으신지요? 전 중간에 하산하신줄 알았거든요. 정말 숙오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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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럭키식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0 새벽달님 말씀대로 앞서 갔으면 초보코스로 갈수 있었는데 .. 무릎은 좀 피곤한데 하루 지나니 많이 풀렸네여 방만한 생각으로 자신감이 앞서 홀로히 종주 코스로 갔네여 그린보이대장님이 나뉘준 설명서 한번 다녀왔다고 보지도 않고 그냥 생각없이 자신감 만으로 종주 했네여 . 4 시 까지 하산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5시 넘게 내려온것 같네여 ㅠㅠ 예측을 잘못 해서 회원님들 께 30 분 기다리게 해드려 제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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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야초 작성시간13.04.16 럭키형님 저번엔 그래도 17시가 되기전에 하산했는데 이번에 더늦게 하산하셨군요. 하산하니 이미 버스는 떠나버렸군요. 제가 그렇게 무리하지 마시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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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럭키식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24 청야초님 오랜만이넹 요즘 무릎은 어떠신지.. 글찬아도 무릎 상태 안조은걸 망각 했네여 ㅠㅠ 아뭍튼 무사히 늦게라도 집에 귀가 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릴뿐.. 중요한것은 다행히도 무릎이 시간이 지나면서 힘이 생기고 가벼워지고 좋아지고 있담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