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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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보이 작성시간13.04.22 느긋~~하고 여유로운 나들이길이었죠 ?
간혹 가다 이렇게 흥겹고 즐거운 산행길이 우리들 맘을 푸근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항상 수고 많으시구 ~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띠동갑 트로이카 중 한명이 빠져 아쉽지만 자전거만 타기야 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22 간만에 쾌청한 날씨에 즐건산행을 마쳤네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천태산~~^^
천년을 우아하게 자라온 은행나무는 가을의 웅장한 모습을 연상케하기도^^
두분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트로이카 곧 상면하게되겠죠? 원하심 언제든~~^^ -
답댓글 작성자 새벽달 작성시간13.04.22 올만에 화창한 날씨속에 반가운 지인들과 넉넉하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네요.
예전 더사세님의 먹거리 만으로도 주변 남성산우님의 입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는데,
여기에 잔여울님 먹거리까지 더해지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더이다. 넘 잘먹었습니다.
몇가지 소개하자면 돼지볶음, 불고기, 예산쪽파로 만든 파김치, 더덕무침, 곰취 등등
두분 넘 수고하셨고, 미안도 하구 뭐 그러네요. 담엔 좀만 쌓아오셔두 되는데....
가을에 함 더가야지요. 노란단풍의 웅장한 모습을 뵈러 정말 숙오하셨구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잔여울 작성시간13.04.22 부지런하신 사세님 덕분에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덕분에 어제 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대장님도 고생 많으셨고요. 동행한 잔여울2 도 넘넘 즐거웠다고 하여 매우 흐뭇합니다. 함께한 산우님들 담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