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권유로 산에 오르기 어느덧 3년ᆢ
절친인 산친구의 ''백두대간 백두대간'' 노래부르듯 외침이 나의 부실한 다리로는 엄두도 못내던 백두 대간을 알프스 대장님의 연구하고 계획했을 50구간덕에 대간길을 다니게 되었네요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대간길 마칠때쯤이면 부실한 다리도 체력도 한결 좋아지리라 믿으며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다니렵니다 알프스 대장님 고심하며 만들었을 백두대간 구간 구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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