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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후기

황정산/도락산

작성자강연중|작성시간17.06.12|조회수155 목록 댓글 1

2017.06.11 황정산/도락산

27,8도를 오르는 무더위와 암릉길 뜨거운 태양열이 산정상을 그리 호락호락하게 내어주질않는 날씨다.
초반의 오름에도 땀으로 옷을 젖시고 온몸의 근육은 밧줄 산행에 벌써부터 지침을 느끼게 한다.
그리 살갑지만은 않은 날씨지만 황정산과 도락산을 종주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런지...
하지만 종주의 계획은 빗재에서 도락산의 국공의 단속소식에 무산이 되고 다시 차를 타 도락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로 바뀌었다.(1타2피)

서울에 지척에 위치하여 중부권의 명산를 대표로하는 황정,도락...(지력때문인지 누운소나무가 많다)
암릉사이자락에 천연덕스럽게 자리잡은 천년노송의 뻔뻔함과 그 어우러짐이 절경을 이루워 어느 명산에 쳐지지 않는 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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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기웅 | 작성시간 17.06.12 산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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