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30일(일)지루한 장마비에 극성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서 멀리 용늪이 있는 대암산을 다녀왔읍니다.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 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용늪을 품고있는 대암산(1,304m)은 강원도 인제군과 양구군에 있는 산이며 대암산 용늪은 큰용늪,작은용늪,애기용늪으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A코스로 다녀왔읍니다.(서흥리감시초소(인제군)-큰용늪길-생태관찰로-대암산 정상길)
*산행소요:약6시간(중식시간 포함)
*거리: 약15.8km 보수:약2,1300보
산행들머리
꿩의다리
동자꽃
더덕냄새가 나는 만삼
더덕
이질풀꽃
연영초
노루오줌 군락지
꼬리조팝
쉬땅나무 군락지
오이풀?
용늪안내원
금마타리
큰용늪
뚝사초
끈끈이주걱
용늪에서 분비나무가 자라고있읍니다.
솔채꽃
용늪의 깃대종인......비로용담....흔들려서~!
꽃개회나무
닻꽃은 사진으로만~!
모시대꽃
멀리 양구 펀치볼 마을이 보입니다.
밧줄 위험구간
대암산 정상
바위채송화
돌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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