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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후기

영남알프스 무박 하프종주 2017년10월6일 블루오션 대장님(3)

작성자오대장|작성시간17.10.08|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산행 갈림길에 서 있었습니다.

죽전마을에서 영축산으로 올라오는 등산객들 말에 의하면 죽전마을까지 3~3시간30분 이상이 걸린다 합니다.

산행끝 지점에 오후1시 까지는 가야 하는데 지금시간 10시40분 신불재로 빽해서 가기도 너무 멀어져 버리고 

할수없이 청수좌골로 향합니다.











하산끝 시간이 오후12시35분 마침 햇빛에서 산행오신 분을 만나고 버스를 찿어 갑니다,

신불째 까지 7.3km 우리가 영축산에서 신불재로 돌아가서 하산 했다면 10여 km 하산해야..아찔 했습니다.






등산개들이 보이네요.

버스르 찾아서...

블루우션대장님을 만났습니다.

재빨리 물가로 가면서 이야기 하니까 10분이 남았다 하네요.




같이 산행했든 산우도 돌아오고 출발 오후 1시...


배내고개에 내리니 아주~~조금씩 안개비가 내리고 어둠속에서 산행을 하다보니 무척 애로가 많은산행 이었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하고 말하며 등산을 시작 했는데 무척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라 위안을 하면서....

우연히 지하철에서 예전에 같이 산행하든 산우들을 만나서 같은산을 가게 되어서 같이...

배내봉,간월산을 지나 간월재애 도착하니 비는 그쳤는데 바람이 불고

아침을 먹고 신불산을 넘고 신불평원을 지나는데 날씨가 흐려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영축산을 향하면서 시간이 너무 남아있다 했었는데

영축산에서 점심을 먹으니 시간이 많이지나 하산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게 돼 버렸다.

할수없이 청수좌골로 하산 했는데 등산객들이 많이 안다니는 계곡길이라 좀 힘들었고 길을 잘못가게 될까봐서 긴장한 산행...

산에 가기전에 예전에 친했든 산우들을 만나서 같이 산행 했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디카로 사진을 400여장을 넘게 찍고 너무 시간이 늦어져서 무진장 힘든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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