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요산행 후기

한탄강얼음트레킹

작성자와커|작성시간18.01.22|조회수374 목록 댓글 3

얼음이 이번주가 최고일듯 합니다.

어제는 형편없었습니다.

날이 봄날이라서 얼음이 방귀
뀐다고 하죠?
얼음이 녹아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다소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죠.

The mountain between us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얼음위에 앉아있다가 얼음이녹아서 구멍에 빠져 사경을 헤메는 장면이 떠올랐죠.


축제장 개썰매타기 장소 뒷편의 천막에서 파는
씨레기국밥이 맛있습니다.

이번주에 가시는 분들은
직탕폭포까지가셨다가 직탕폭포위쪽으로 가다보면A코스출발점이 나옵니다.

그래야 좀더 길게 트레킹할수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트랭글과 산길샘경로는 무시하세요.

얼음이 좋을때와 어제와 같이 얼음위를 못걸을때가 있으니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성이 | 작성시간 18.01.23 보기좋네요 감사
  • 작성자산과 바람 | 작성시간 18.01.23 영상이나 음향
    실감나게 잘 보았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으네요
  • 작성자곤지암 | 작성시간 18.01.25 산에서 내려앉은얼음은 연출된겁니다.
    직접보면 다소 조금은실망.
    그렇지민 얼은위를걷는재미는 엄청좋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