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조계산(접치-＞송광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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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치 정류장에 도착하면 이런 계단이 보인다.

여기는 호남정맥 조계산 들머리이기도 하다.

호남고속도로 주암 IC에서 바지면 몇분안에 여기로 도착하게 된다. 

등산로는 아주 정비가 잘 되어잇다.

이렇게 계단으로 잘 다듬어져 있거나

같은 계단도 오르기 좋게 잘 만들어져잇다.

그러나 대부분의 등산로는 아주 걷기 좋은 육산이다.

이리 걸어도 

저리 걸어도 

때로는 인적이 드문 길이라 고사리도 반기고 

때로는 이런 나무 뿌리가 잇더라도 

물론 요런 자갈길도 드문드문 나타나기는 하지만 

70% 이상은 이런 나무 그늘아래의 좋은 길이다.

이렇게 부드러운 경사의 기이라 앉아서 쉬기 좋고 

드디어 접치 정상이다 의자가 두개 잇는데 다른 산행인들이 쉬고잇어 담지는 못하고 ~~

요런 구간도 하나 있다. 

이제 장군봉까지 500alxj

드디어 조계산정상인 장군봉이다 약 4km로 두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여기서부터는 과거의코스와 동일하게 작은 굴목재->보리밥집->천자암->송광사 코스로 내려갈 예정이다 

정상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배바위

나랑 후미에서 함께 했던 유치원생들(?) 5명과 남자 회원이 오르자고 해서 

잘들 올라가신다. 

대장님 고생하신다고 남자 회원이 담아서 보내준 유일한(?) 사진 두 컷 !!!

여성 다섯분과 남자 회님 한분은 보리밥집으로 보내드리고 이번엔 파트너를 남자 7명 엿여성 한분과 천자암 코스로 가다 처음 만난 비박하기 딱 좋은 휴식처 ~~

여기서 천자암 코스를 타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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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는 훨씬 쉽고 편햇습니다
단지 길게 올라가기에 지루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진*]

대장님 덕분에 조계산 새로운 코스로 올라 좋은 추억 담아왔습니다.
유치원생들 살뜰히 보살펴주시고
이제 초등학생으로 월반해도 될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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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아직은요 !!!!
주차장도 지나치시면서 ~~~

[지팡도사]

대장님 수고많으셨구요. 사진 감사해요

[alps]

네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