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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후기

마분봉 악휘봉 구왕봉산행

작성자푸른 바다|작성시간19.07.14|조회수132 목록 댓글 11
넘 힘든하루였다..
출발에 오버페이스였는지 산꾼님의 리드때문인지 암튼 마지막 구왕봉에 오르는 기분은 그냥 중도탈출을 생각나게. 하는날..
그래도 가자꾸나님 풍경사랑님과 게른산꾼님 다른한분 마분봉의 릿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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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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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푸른 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5 alps 암튼 지나고 나니 즐거운 고통이 아니겠습니까?
    주치봉에서는 왼쪽종아리땜에 속도 조절을 해야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두고남을 추억거리가..저장되는게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alps | 작성시간 19.07.15 푸른 바다 그러면서 추억의 앨범이 두터워지나봅니다 ㅎ
  • 작성자게른산꾼 | 작성시간 19.07.15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가고 싶지 않은 곳 일지라도.....산이 있다는 것이.
    더운날 미끄러운 산에서 고생하셔슴다.
    게른산꾼 한 장 퍼갑니다.
  • 작성자그냥가 | 작성시간 19.07.15 함께했기에
    무탈히 하산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푸른 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6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악바리 멤버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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