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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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선이) 작성시간19.11.10 와~~~ 멋진 산 월출산! 요런 경치를 감사하고 있을시각 나는 없는 등산로 발로 파며 억지로 오르고 하산길도 없어져서 겨우겨우 내려와 남의 공장안을 가로질로 하산 명품섬 신수도에 명품이 머가 있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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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처음그느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써니대장님께서 고생많으셨네요.
월출산...명산답게 언제가도
멋진것 같아요.
저도 요날은 출발전부터 발을 삐끗하더니.. 출발하려보니..
누군가 제자리에 커피를 잔뜩 쏟아놓구 닦지도 않아서 가방. 옷 다...ㅜㅜ
신사도착하니 누군가의 물병이 쏟아졌는지...
배낭 아래쪽 흠뻑 젖어서
자켓하나 다 젖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