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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음그느낌 작성시간20.01.12 초록이 가득한 대간길로만
걷던 선자령을 겨울에 오니
다른길을 걷는것 같았어요.
같은 산이어도 계절에 따라
다름을 또 한 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추운 날 안내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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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 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2 눈없는 선자령보다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던거 같아요~~ㅎ
함께해서 즐거웠구 거센 바람속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