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낳을 두려움을 받아들이신 은혜 이상희

작성자한반도의공룡|작성시간13.10.26|조회수8 목록 댓글 0

않기도 어렵고 눕기도 어려워라

긴긴날 열달이 흐르고 흘러

뱃속 아기 낳을때 다가오면,

어머니는 병든듯 시름시름

날마다 어지럽고 막막하시네,

흠있는 아기면 어쩌나,

낳다말고 나죽으면 어쩌나,

무섭고 걱정스러워 눈물 흘리시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