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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아저씨와 신경림

작성자한반도의공룡|작성시간13.11.19|조회수11 목록 댓글 0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저씨

얼굴이 검다.

어느 먼나라에서 왔나보다.

 

 

우유 두 봉지 사서

"아저씨 이거하나 드세요."

하나를 드리고

 

 

"아저씨 딸, 나만큼 예뻐요?

"아저씨 딸, 나보다 키가 커요?

 

 

 아저씨는 환하게

웃기만한다.

 

 

 

 

 

 

 

 

 

 

 

죄송합니다!

시를 다못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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