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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싹이 자라는 숲

작성자한반도의공룡|작성시간13.12.06|조회수44 목록 댓글 1

우리 한국에서는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있다.

공기나 물이없기 때문이 아니라 철조망을 쳐 놓아서

가지못했다. 그곳이 비무장지대다.옛날엔 남한과 북한이 이여저 있었다.

그러나,남한과 북한은 갈라졌다.남한과 북한은 3년동안큰 전쟁을 해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사람들은 전쟁을 중단시키고 높다란 철조망을 쌓아올렸다.

철조망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군인들이 막았다.

그곳이 휴전선 또는 38선이다.

전쟁을 멈춘게 아니라 전쟁을 잠시 멈추고 쉬고 있는것이다.

처음부터 비무장지대는 아무도 살지 않는 비참한 모습이였다.

그런데 50년 후,비무장지대는 평화에 낙원이 돼었다.

용늪은 죽은풀이 싸이고 싸여서 만들어진 늪인데 나이가 4,500살이다.

비무장지대에는 지뢰가있어서 밟으면 죽거나 다친다.

그래서 동물들은 지뢰가 없는곳을 새끼에게 가르쳐주고

어른이 된 새끼들은 옛 어미가 가르쳐 준길을 가르쳐준다.

비무장지대에도 조류(새)가 있는데 독수리,저어새 등등이 있다.

멧돼지나 다른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지못해서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은,

동물들을 위해 감자나 배추같은 음식을 비무장지대로 던져준다.

독수리를 위해서는 닭고기를 사방에 뿌려주기도 한다.

맷돼지들의 소리 때문에 군인들은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있다.

군인들은 또 다친동물을 보살펴 주기도 하고 동물병원에 보내주기도 한다.

한번은 군인들이 족구를 할때 수십마리의 멧돼지가 그 광경을 구경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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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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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13.12.06 정리 잘 했네~ 약속도 잘 지키고 아주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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