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약손
손만대면 펄펄 끓던 내머리
시원하게 식는다.
엄마손은 요술손
싹둑싹둑 가위질에 내 헌옷
멋쟁이 새옷이 된다.
오빠손은 마귀손
내 방에만오면 잘 정돈된 내 책상
엉망진창 어질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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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약손
손만대면 펄펄 끓던 내머리
시원하게 식는다.
엄마손은 요술손
싹둑싹둑 가위질에 내 헌옷
멋쟁이 새옷이 된다.
오빠손은 마귀손
내 방에만오면 잘 정돈된 내 책상
엉망진창 어질러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