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레인이 흙을 퍼내는게 아니라
땅이 자꾸 지 아가리를 벌린다는 생각이든다
자신의 처부까지 다 보여 주겠다는 듯
목이 말라 미치겠다는듯
아직은 떼죽음을 더 밭아들일수 있다는 듯
땅이 몸을 그대로 방치하는것을 보며
나는 저으기 걱정스럽다
언젠가는 바닥에 물이
고름 같은 물이 고이리라는 것을
도데체 알고나 저러는 것일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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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이 흙을 퍼내는게 아니라
땅이 자꾸 지 아가리를 벌린다는 생각이든다
자신의 처부까지 다 보여 주겠다는 듯
목이 말라 미치겠다는듯
아직은 떼죽음을 더 밭아들일수 있다는 듯
땅이 몸을 그대로 방치하는것을 보며
나는 저으기 걱정스럽다
언젠가는 바닥에 물이
고름 같은 물이 고이리라는 것을
도데체 알고나 저러는 것일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