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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골 선생님과 작업, 광영희 할머니 면담 한거

작성자ⓐⓑⓒⓓⓔⓕ|작성시간12.04.19|조회수29 목록 댓글 2

 

2012, 4, 4, 수(水)요일

 

 

송악골 선생님과 화장실 만들 소나무를 가지러 산에 가서 소나무를 잘랐다.

송악골 선생님이 하실때 동안 나, 우진, 선율, 지한이형은 밑에 내려가서 칼 싸움하고 놀았다.

그리고 내가 새 집도 발견했다.

학교가 끝나고 나와 송악골 선생님은 잠시 남아서 밴 나무를 차에 실어서 화장실 지을 곳에다 날랐다.

밴 나무를 다 화장실 지을곳에 가져다 놓고 송악골 선생님 차를 타고 집에 내려가다가 잠시 멈춰서 또 옆에있던 나무를 실었다.

그리고 집에 갔다.

 

 

2012, 4, 18, 수(水) 요일

 

 

한것: 나무에 못이 박혀 있는것을 다칠 위험이 있어 망치로 못으 때려서 못을 구부렸다.

그리고 나무 자르고 남은 나무들을 (쓸모없는)자루에 넣어 정리했다.

그리고 못을 박을때 나무를 들어 줬다.

 

 

2012, 4, 19, 목(木)요일

 

 

곽영희 할머니 면담

오늘은 점심 시간이 끝나자 마자 곽영희 할머니 집으로 찾아가서 봄에 있었던 일과 봄에 나는 나물, 하시는 일을 취재 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노래도 부르셨다.

다 듣고 혼잎이라는 나물을 뜯으러 같다.혼잎을 조금 뜯고(할머니는 계속 뜯으시고) 우리는 산골샘 집에 가서 현장수첩을 쓰고 있다.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

봄에는.. 아이 녹음 하지마~

봄에는 돗나물, 취나물, 혼잎이 나와.

아이~ 녹음 하지마.
내가 시집와서 나물 뜯었지 오기전에는 안 뜯었어

내가 17살에 시집왔는데 그때부텀 나물 뜯은겨

내가 노래를 하나 해줄게

 높은 산에는 눈내리고

 낮은 산에는 재 날리고......

(그 다음은 기역이 안 나서 못써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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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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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12.04.19 광영희 할머니가 아니고 곽영희 할머니예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했네요. 고마워요. 할머니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녹음했는데 이걸 그대로 카페에 올려야 겠어요.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2.04.20 지호기자님..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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