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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역사 답사 -김지한이 조사한 곰나루 전설

작성자산골|작성시간12.05.03|조회수21 목록 댓글 0

곰나루 전설

젊은 나무꾼이 연미산에서 나무를 하곤 했는데. 암곰이 젊은 나무꾼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 어느 날 암곰은 나무꾼을 붙잡아 굴에 가두어 놓고 함께 살았다. 어느덧 자식이 둘이나 태어났다. 암곰은 ‘이제 남자가 도망가지 않겠지’라고 생각하여, 굴을 막은 큰 바위를 치우고 사냥을 갔다. 그런데 굴에 돌아와 보니 나무꾼은 가족을 버리고 배를 타고 금강을 건너 도망가고 있었다. 암곰은 ‘제발 다시 돌아와요’라고 소리치며 울었으나 나무꾼은 돌아오지 않았다. 암곰은 너무나 슬퍼서 두 자식과 함께 금강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다. 그 후로 금강에는 사람들이 사고로 죽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그래서 사람들은 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공주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유물을 봤다. 유물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다음에도 박물관에 가고 싶다.

  수호신    (김지한)

무령왕릉에는

수호신이 지키고 있다.


수호신은 상상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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