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어버이 날이어서 동네 어른들께 꽃을 달아드렸다.
곽복희 아줌마께 꽃을 달아드렸는데 내일 학교 뒷산으로 나물따러 같이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장갑, 모자, 장화를 챙겨서 학교 뒷산에 올라갔다.
곽복의아줌마를 부르면서 풀들을 헤치고 올라가니 아줌마가 계셨다.
곽복희 아줌마가 여러 가지 나물을 알려 주셨다.
아줌마가 알려준 나물은 싸리순, 달래순, 노린제 나물, 뽕, 으름순 따위였다.
그리고 나물을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난다고 하셨다.
나물따기 대회가 시작 됐다.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땄다.
그리고 셩이란 나물을 먹어 봤는데 엄청 셨다. 아줌마가 셔서 셩이라고 하셨다.
옛날에는 배고플때 이것을 드셨다고 한다.
지한이형은 싸리순 따는 방법을 잘 안 들어서 입만 땄다.
그래서 양이 많지 않았다.
12시쯤까지 따고 나서 할머니에게 같이 내려가서 우리 학교에서 밥드시고 가시라고 했는데 더 따시고 산 넘어서 집으로 가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먼저 학교로 내려 왔다.
2). 시
자연 김지호
우리는 자연에게 받는게 많은데
우리는 자연에게 주는게 없을까
3).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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