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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이가 쓴 풀무학교 다녀온 거, 곽복희 아줌마와 나물 따기

작성자산골|작성시간12.05.21|조회수17 목록 댓글 2

1.풀무 학교 다녀온 거

진호형학교에서 어버이 날이라고 해서 갔다. 산골,우진,지호,선율이와같이 밥먹고 진호형 만나서 기숙사 보고 학교 구경도 했다. 어버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형,누나가 진행했다, 2부가 시작해서 연극, 합창을 했다. 그리고나서 잠깐 쉰다고 했다. 쑥덕을 먹고 차를 마셨다. ‘동치미’ 연극을 했는데 슬퍼서 눈물이 났다. 합창을 듣고 나도 노래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 끝나서 짐을 챙기고 기차타고 집에 갔다.


2.곽복희 아줌마와 나물 따기

곽복희 아줌마, 산골, 우진, 지호, 선율이와 같이 학교 뒷산에 가서 나물을 땄다. 곽복희 아줌마가 싸리순을 알려주셔서 우리들도 싸리순을 땄다. 곽복희 아줌마가 나보고 잘한다고 하셨다. 여러 가지 나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곽복희 아줌마가 나물 따는 걸 보니까 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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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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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체글바라 | 작성시간 12.05.25 오늘 봤다. 오랜만에 학교 까페에 들어 와 보네... 하긴 여기서는 컴퓨터를 거의 안 해서... 얘들아 너희가 밝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2.05.26 체글바라...진호의 아이디가 정말 멋지구나..너의 글을 다시 보니 기분좋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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