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봉산이 새끼들(강아지)이 다친곳이 어디있나
살펴 보았다.역시 한 두 군데가 아니었다.
송학골샘은 아픈데를 약으로 발라 주었다.
어떤개는 다리를 다쳤다.
어떤 개는 꼬리를 다치기도 했다.
또 어떤개는 눈을 다쳤다.
왜냐면 어미가 먹으려는 밥을 먹으려다가 어미한테 물렸기 때문이다.
산골샘이 나는 의사이고 송학골샘은 간호사라고 했다.
산골샘은 내가 강아지에 대해 너무 잘안다고 하면서
"선율이 대단하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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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봉산이 새끼들(강아지)이 다친곳이 어디있나
살펴 보았다.역시 한 두 군데가 아니었다.
송학골샘은 아픈데를 약으로 발라 주었다.
어떤개는 다리를 다쳤다.
어떤 개는 꼬리를 다치기도 했다.
또 어떤개는 눈을 다쳤다.
왜냐면 어미가 먹으려는 밥을 먹으려다가 어미한테 물렸기 때문이다.
산골샘이 나는 의사이고 송학골샘은 간호사라고 했다.
산골샘은 내가 강아지에 대해 너무 잘안다고 하면서
"선율이 대단하네"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