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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작성자한반도의공룡|작성시간13.09.13|조회수9 목록 댓글 0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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