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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일지(진)

작성자체글바라|작성시간11.08.14|조회수25 목록 댓글 5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오늘도 당신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오늘도 기타를 배웠답니다

그런다음에는 동생친구 우진이네 갔습니다

 

아참, 잊은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마을에서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주었답니다

그 맛이 얼마나 좋던지

그대가 떠오르더군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그대 생각이 간절히납니다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김진호 띄움

 

 

여기서 그대나 당신이라는 말은 이 일지를 보시는 모두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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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11.08.14 그대의 글을 보니 기타 소리가 듣고 싶군요. 그대의 기타 소리를 배경 음악으로 깔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닏. 그대에게.
  • 작성자진&율 파파 | 작성시간 11.08.14 ㅎㅎ 잘다녀 왔니?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아?
    삼계탕 맛있지! 기타는 일렉이니 어쿠스틱이니?
  • 답댓글 작성자체글바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8.14 아저씨도 기타 칠줄 아세요??? ^^
  • 작성자진&율 파파 | 작성시간 11.08.15 ㅋㅋ 아직 꿈은 안버렸단다 ㅋㅋ 가수의꿈 ㅎㅎ
    담엔 이저씨가 피아노 칠께 아저씬 클래식도 동요도 아닌 가요만 친다 ㅎㅎ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1.08.17 와~~~~~~~~~~~~우~~~~~~~~~!!! 진호와 진&율파파님과의 합주 기대되는 되요...^^ 진호님 고맙습니다..저를 기억해주시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느꼈던 느낌도 감사해요..늘, 저도 그대(???!!!)를 기억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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