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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9월22일우진일지제목 산양엄마와 닭

작성자우진 (아들)|작성시간11.09.22|조회수28 목록 댓글 3

아침에 닭밥을 주러갔는데아저씨께서 '닭이 알품는거봤니?' '아니요' '일리와바' '네' 가보니 닭이 엎드려 있었다. 2준가 3준가 뒤면 병아리가삐약삐약하면서 저절로 나온다고 하셨다.

2차 학교에서 오다가 풀이랑 뽕잎이랑 산양에게 먹었다. 양이 풀잎을 잡아뎅겨서 먹었다. 좀 무서웠다. 뽕잎은 혀로 날름거리면서 먹었다. 산양우유는 맛있다아침저녁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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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11.09.23 꿈샘집에서 그 좋은 산양유를 먹다니 행복한 시간을 우진이가 보내고 있구나.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1.09.23 산양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있구나..산양도 좋은 우유를 주겟는데....^^
  • 작성자추녀 | 작성시간 11.09.23 우진이가 일지로 꿈샘네서의 생활을 중계해주는것같아 재밋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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