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박박바가지(너무 웃긴 이야기)
바보 남편 인사 배우기는 너무 웃겨서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미련해서 인사법도 몰라서 아내가 남편 발가락에댜가 실을 매달고 한번 잡아댕기면 '아이구 어서오시오 들어와 앉으시오' 두번 잡아 댕기면 '여보 어서 밥이나 한상 차려 오오' 세번 댕기면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드시오' 네번 당기면 '그럼 안녕히 가시오'하는 건데 아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실을 소뼈다귀에 묶어놓고 갔는데 강아지가 뼈다귀를 물고 이리저리 가니까 ........ 아이고 웃겨 웃겨 엄마 아빠 집에 책빌려 가니까 금요일날 토요일날 읽어 드릴께요. 진짜 진짜 재미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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