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앞에 버스정류장에세 920번을 기달렸다.
920번이 와서타서 온양온천역에서 냈는데
100번을 놓쳐서 9시 40분까지 기달리는데
너무나 배고파서 정류장 옆에 가게에서
사 먹을까 말까 했다.
계속기 달렸는데 100번이와서 송학1일에갓다
태호형 촉하 파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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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햇살나무 작성시간 11.09.29 지한이가 버스를 놓쳐서 한시간을 기다려서 학교에 왔다...학교에 와서 밝게 웃었던 지한이의 얼굴이 떠오른다...지한이가 늦게 학교에 도착했지만, 지한이는 멋진 성공을 한것이다...혼자서 새로운 것을 개척한 것이다...이제는 버스 타는 것은 어떤 상황이되더라도 혼자서 척척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축하해~~~!!! 너의 멋진 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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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살나무 작성시간 11.09.30 혹시 멸치콩의 잃어버린 일지가 이것 같아 옮겨 놓았어...꿈샘과 고생하며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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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골 작성시간 11.09.30 길가에서의 시간들은 또다른 경험과 배움의 시간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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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맘 작성시간 11.09.30 우리 멸치콩이 스스로 차타고 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디에 내놓아도 살궁리 하겠다는 생각은 했지만서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 앞으로 더 나은 곳으로 훨훨 날기 바래^*^ 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송악골 농장지기 작성시간 11.10.05 고생 많앗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