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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작성자우진 (아들)|작성시간11.10.06|조회수27 목록 댓글 2

                      오후에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주물르고 책을 읽어드렸다.

                    요양원에 들어 갔는데 냄새가 지독해서 못참겠었다  일부로 참았다 어깨 주무르고 다리주무르고 책읽어드리는 일이 끝나고 빵과 케잌을 먹었다 음료수도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끝나고 꿈샘네 가서 포도를 먹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내일 총\ 9000원을 받는다 병아리 옮기기 돌나르기 흙 나르기 흑10번 돌 10개 총 20번을 해서 오늘 2000원을받았다  기분도 좋았지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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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1.10.07 자원봉사서 냄새가 나도 잘참았구나..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도 주물러주시고 책도 읽어주고..좋은일 많이 했네..정말 기분좋았겠다..노력한 결과를 얻으니 좋지??? 우진이가 멋져보인다~~~!!!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11.10.08 나는 냄새가 하나도 안났는데 다른 아이들도 그런것 같고. 그런데 우진이가 봉사할 때 표정이 아주 안좋아서 어디 아픈가 했는데 이유가 냄새때문이었구나. 우진이가 참 예민하고 섬세해서 그래. 우진이는 코가 능력이 뛰어나니 뭔가 그 능력을 키워야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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