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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우진일지

작성자우진 (아들)|작성시간11.10.10|조회수15 목록 댓글 4

                        수완이형 내일 생일이어서 연극연습을 했다. 내 역할은 구경꾼, 엄마였다. 내일 치마를 입기 싫다. 내가 외운 대사는 '웅성웅성 환호성 환호성 일억을 준대도 못팔아 너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한 내 아들이야' 등등등이다.,  내일연극 열심히 잘 할거다. 엄마 아빠 안녕히주무세요 민지야 잘자  엄마 금요일날 그냥버스타고 갈께요 민지 생일파티하니까 다음주엔 데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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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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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진맘 | 작성시간 11.10.10 수완이 생일이구나 축하한다고 전해줘 ... 연극 잘해!!! 우진이가 엄마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금요일날 안그래도 바쁜데 ^^
    고마워 버스 잘 타고와 ~~~~ 사랑해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1.10.10 토요일에 우진이가 민지를 데리고 천안 치료실에 왔다고 전화가 했는데 샘이 없어서 서운했지...그래도 우진이가 정말 대견스러웠어..동생을 데리고 치료실 구경시켜준다고 버스타고 천안까지 왔다니..그리고 든든했던것은 동생 잘 데리고 집으로 돌아갈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을때~~~ 정말 네가 믿음직스러웠단다..^^
  • 작성자우진 (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11 안그래요 도토리선생님
  • 작성자우진 (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11 나는 그냥 민지생일도 몰라서 데릴러 오라고 한거였는데 이제 알아서 쓴거에요 금요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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