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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명찬이 환영 파티 연극 대본

작성자★⑫지Θ㈙ⓘ@?호|작성시간11.10.29|조회수101 목록 댓글 0

제목: 쓰레기 버리기 대작전

 

역할:  경비원=수완  아리=지호 수리=진호 엄마=지한  마을주민1=우진  마을주민2=산골  신참=도토리  해설=태호 

가짜 셜록홈즈=꿈샘  진짜 셜록홈즈=선율 

 

시작

 

해설:쓰레기장에 큰 쓰레기를 버리려면 돈을 내야한다.

그래서 아리네 가족은 쓰레기 버리기 대작전을 벌인다.

때는 아리, 수리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오고 땡땡아파트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가 아리,수리에게 와서 쓰레기를 버리자고 할 때였다.

 

엄마 : 경비아저씨, 이 쓰레기 어디다 버려요??

 

경비 : 이 쓰레기는 10,000원을 내고 버려야 돼요.

 

엄, 아, 수 : (엄청 놀란 표정으로) 헉?헉헉헉헉!!!!!!!!!!!!!!!

 

경비 : 싫으면 집에 가져가고~~~~

 

엄마 : (힘없는 목소리로)네~

 

해설 : 엄마는 돌아서 아리, 수리에게 귀속말을 한다. 엄마가 말한것은 다른 쓰레기장에 간다는 것입니다.

        말을 하고 엄마는 차에 다시 쓰레기를 싣는다.

 

경비 : 어쩐지 수상하다?  왜 아들과 귀속말을 했지??  아무레도 미행해야 겠어.  야! 신참 니가 나대신 경비좀 서!

 

신참 : 네

 

잠시후, 엄마와 아리와 수리는 다른 쓰레기장에 왔습니다.

 

엄마 : 아들아, 다왔다. 주변살펴!!

 

수, 아 : 전방 12m에 쓰레기장이 있고 경비는 없습니다!!

 

엄마 : 얘들아, 쓰레기를 들고 쓰레기장으로 진격!!

 

아, 수 : (열정적인 표정과 목소리로) 와와와와와와와와!!!!!!!!!!!!!!!!!!!!!!!

 

해설 : 거기에는 아리네 가족말고 다른 주민 2명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아리네 가족은 쓰레기를 다 버렸다.

그러나 차에 시동을 걸자마자 경비가 내리막길을 힘차게 달리면서 차동차 앞으로 와서 자동차를 막았다.

 

경비 : (애정남 목소리로) 아줌마!! 자, 정리들어갑니다~이~아줌마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려고 했으니 여사가 아닙니다~ 아줌맙입니다~잉! 10,000원 주라고!!

 

엄마 : 어머! 이 쓰레기는 저가 안 버렸어요!!

 

경비 : 근데 도대체 왜 왔어요!

 

엄마: 남편이 계란을 팔아서 계란판 좀 가져가게요!!

 

주민2 : 맞아요!! 이 여자는 안 버렸어요.

 

주민1 : (과격한 소리와 몸짓으로)뻥치지마~ 이것들아!! 여자 두명이 아주!!

 

경비 :(짜증나는 소리로,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 누구말이 진짜여!!

 

해설 : 경비와 주민1이 팀을먹고 아줌마와 주민2가 팀을 먹어서 말과 주먹질하며 싸운다.

 

효과음 : =@)◎_◎)퍽퍽퍽

 

경비 : 잠깐!!  휴전~응? 그런데 여기  쓰레기가 하나 더 있잖아!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되는거여~?  야, 신참.

 

신참 :(굳은 목소리) 네

 

경비 : 셜록홈즈 불러

 

신참 : 네

 

가짜 셜록홈즈 : 저의 추리로 봐서 주민2가 다른 아줌마를 도와주니 아닌것 같고...  경비를 도와준 아줌마는 경비에게 잘 보이려고 그랬으니...  바로☞ 주민1이 범인이다.

 

해설: 사실은 주민2가 쓰레기를 버리고 아줌마랑 동료가 된 것이다. 그런데 신참이 실수로 전화번호를 잘못알아서 가짜 셜록홈즈에게 전화를 한 것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가짜 셜록홈즈의 말을 듣고 주민1에게 벌금을 물려서 주민1은 쓰레기 버리는 값 20,000원을 내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진짜 셜록홈즈는 쓰레기를 버리러 왔다가 우연히 이장면을 목격했다. 

진짜 셜록홈즈 : 야!! 가짜 셜록홈즈!!!!!!!!!  내 명성에 먹칠하지마,  야!  작가 다시 글 고쳐!!!!!!!!!! =@)*_*   퍽퍽퍽  

해설 : (웃긴 목소리로)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도 말고 줍지도 맙시다. 아, 아닌데. (두손을 높이 치켜들며)쓰레기는 양심껏 처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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