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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엄마아빠 산문](문집에 올릴 시조)우리아들(명찬이 아빠)

작성자명찬맘|작성시간11.12.07|조회수37 목록 댓글 0

우리 아들

 

새벽에 일어나서 명찬이 얼굴보고

점심에 일하다가 명찬이 생각하고

밤늦게 곱게 자는 아들 머리한번 쓰다듬네

 

명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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