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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술가

엄마이기에

작성자우진맘|작성시간11.12.07|조회수47 목록 댓글 1

어린 나이에 난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24살에 엄마가 되었다

낳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알고...

 

그런데

맘처럼 안되는 것이 자식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큰 욕심도 없고 큰 바람도 없는데

 

하지만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기에

난 엄마이기에

사랑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미안하다

 

 

 

 

 

몇년전에 일기장에 적어놨던건데요

좀 글이 우울한것 같고... ^^

쑥쓰럽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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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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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살나무 | 작성시간 11.12.10 우진엄마의 우진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이제 그 마음을 실천할때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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