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누룽지,
물렁물렁한 젤리,
오직 이 음식들을 씹을수 있는건 오직 나, 이빨 덕분이네,
이 세상을 보고 물건이 어디있는지 보는건 오직 나, 눈 덕분이네,
뭔가를 잡을수 있고 뭔가를 만들수 있는건, 오직 나,손 덕분이네,
다리를 지탱해주고 걸어주는건 오직 나, 발 덕분이네,
내 덕이야!내 덕이야!
그만!
이 모든일을 할수있는건,
우리모두야.
아무리 손이 있다고해도 눈이 없으면 못 잡잖아?
그래서 몸의 역할중에 한개라도 빠지면 안돼,
우리모두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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