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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공부모임방

햇살나무스터디신문!!!통권20호

작성자☆별사탕☆|작성시간09.11.24|조회수78 목록 댓글 4

2009 햇살나무

스터디

11월  14일 모임

NO.20

  

       

     부모와 아이사이】

                   다섯번째이야기

    

참석 : 조선이,조선희,윤정남김주상,박순엽,김찬형,이종수,백영란,정의영,이병호,김수희,심인식,권진경

 

기자 : 박순엽,    시간관리자 : 정의영,    진행 : 산골쌤(조선희)

 

1. 30초 이야기

 

박순엽 : 바빠서 정신없다.

김찬형 : 러시아 가야하고 일이 바쁘다.

산  골 : 민주적인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이 민주적인 교육을 가르친다는 것이 웃긴다.

             가족회의 정례화 시키자(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송악골 : 추수 끝나고 한해가 저문 것 같다.

도토리 : 지원금 법제화 때문에 고민

이병호 : 농사일 체험으로 힘들고 좋은 경험이다.

정의영 : 싸우고 보낸 나날들

 

2. 공 부 (부모와 아이사이 ) pm 7:40~8:30

 

제 5장 공부

 

▶ 규율의 정의 : 처벌을 대신 할 효과적인 대안을 찾는 것

 

* 처벌은 자신도 미워하고 부모도 미워한다.

* 상황에 대해 배우지 못해서 상황대처를 잘 못한다(아이의 상한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 준다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처벌은 더욱 더 조심하고 속으로 감추려 한다

    (바닥을 보이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상처를 주는 말)

* 우리의 부모 : 권위가 있었다

                         틀렸다고 생각해도 일관성있게 행동했다.

                         아이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면->아이들은 부모를 이용한다

                         규칙을 정하고 부모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아이들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부모는 융통성이라 생각해서 규칙을 바꾸는데 이것은 부모와 아이가 이야기가 되야 한다

                         아이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 안해도 됨을 부모 스스로 가르치는 결과가 된다.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자(지킬 수 있도록)

규칙 : 아이들의 규칙

              부모들의 규칙

              다같이 해야 할 규칙으로 구분하다.

 

▶ 너그러움  : 아이다움을 인정하는 것

상징적 출구

자유.방임 : 바르지 못한 것을 허용하는 것

                    가상의 상징적을 것을 인정해 주는 것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두는 것

행 동 : 감정과 생각은 제한을 X

              행동의 한계를 정해 주어야 한다.

유익한 방법

유익하지 못한 방법

아아의 행동과 감정에 도움이 되도록

행동의 제한 :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자존심을 지켜주는 방식을 사용

* 집과 밖을 규율이 틀리다 -> 서로를 이야기해서 규칙을 정한다

                                             타인과 가정은 다르다.

▶ 행동의 영역

① 바람직한 영역 : OK

② 인정안하고 특별하게 인정하는 것 : 배우는 상태, 힘겨운 상황

③ 관용을 베풀 수 없고 무조건 중단

  -> 가족을 위태롭게 하는 행동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

① 을 인정해 주는 것 만큼 ③ 의 제지도 중요한다.

② 를 제지하는 것은 아이를 위한 것

 

제지하는 방법

* 제지는 전체적으로 한다.

* 제지는 확고한 표현으로 한가지 메세지를 정한다.

* 어설픈 한계는 한 없는 힘듦을 만든다.

* 제지 : 반발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

              협조를 얻을 수 있는 방법

* 화가 날 때는 나에게 말해 달라고 한다 -> 아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기

  "안자니?"보다는 "잘 시간이다"라고 하는 말이 통한다. 대상의 정확한 지적을 해준다

* 거부의 표현보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표현이 더 수용하게 된다.

* 부모를 때리는 행동은 강력한 제지가 필요. 이것을 아이를 위한 행동이고 나를 위한 행동이다

* 체벌은 양심 발달을 제한한다. 잘못의 충분한 댓가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 산골 : 처음엔 머리로 이해했는데 2년이 흐른 지금 마음으로 조금 이해된다.

▷김수희 : 체벌 대신 대화로 풀자 하는데 나 자신이 잔소리(설교)를 하고 있더라 

▷ 이병호 : 아이가 아빠를 때리는데 이것이 놀이인지 일상적인 습관인지의 구별이 어렵다(확실하게 구분해주자)

▷ 박순엽 : "한번만 더 해봐" 이 이소리를 두고 썼는데 요즘 많이 줄었다(공부의 효과다)

pm 9:00 공부 종료

 

3. 안건처리

* 출석의 2/3동의 하면 결정

* 과반수 출석의 2/3동의 하면 결정

 

1. 차량비

9/15~10/14까지 정리

유류비 : 9/14~10/17 \231,000

각 : \70,000(방학땐 제외)

차량운행 : 종전 8시20분 -> 8시 10분(여유 5분 기다리고 출발함)

학교도착 : 8시 50분

 

2. 실내화(공동구매) : 총무일임

 

3. 아이들 보험

* 공교유은 교육공제에서 해결

* 각 가정별로 할 건지 단체학교보험을 들건지

* 안미경씨께 자세한 내용 알아오고 안되면 김수희씨가 하기로 함

* 한번 실시하면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가입

* 중복적용, 가격, 범위, 가입조건

* 김수희(목욜 역사탐험)여행자 보험 알아오기

* 김주상님도 알아본다

 

4. 부모모임이나 학교일에 대한 부모들의 참여에 대한 방안

* 알제도 도입(고생한 분들)

* 학교 화폐 도입

* 교육시간 지킨 사람과 못지킨 사람의 차별화

* 무지개학교(예)

=> 알을 만드는 방법

     처음 지출은 같지만 봉사를 많이 하면 많이 가져감

     못한 사람은 미안함 상쇄, 알을 많이 가진 사람은 뿌듯한 마음

     알제도 도입의 이유

     제도의 찬,반 만 결정하자

    방법은 2차로 하자

    의사발표시 자유발언->중간에 끼어든 것은 의장이 결정하기

     제도자체 100%찬성

    방법 : 김수희 : 2월까지시행 그후 보완

              도토리 :     "

              송악골 : 윤곽 잡아놓고 보완

 

5. 졸업여행 안건

=>보고사항

* 개별적 경비는 개인부담

* 교사 경비는 학교부담 원칙

* 학생과 관련된 용품은 학교부담

* 교사의 개인적 용품은 교사부담

* 숙박비, 교통비, 식비, 간식비는 학교부담 원칙

* 교사의 경비 부담 범위

* 졸업여행 - 국내여행으로 정한다.

* 졸업여행시 사전 조율

 

6. 학교 설명회 및 입학생 모집

* 12월에 학교 설명회

* 학교 설명회 준비 위원회

* 학교 설명회 플랜 짜보기(다음 부모모임때까지)

* 학교설명회 => 12월 20일

* 설명회와 예술제 같은 날 하자

* 예술제 오전에 점심 식사후 설명회 개최

* 고학년도 참여해서 리플랫 정하기

* 준비 위원회에 반드시 교사 참여

* 준비 위원회 추천인 => 심인식, 백영란, 이종수, 정의영, 김수희

* 준비 위원회 고학년 참여여부(아이들 회의 거쳐서)

* 준비 위원회 오임시 경비는 학교 부담

* 설명회 준비 위원회에 전권 있위임.

* 설명회 준비 위원회의 결정에 따른다

* 차량에 초, 중 대안학교라는 문구 넣고 부착

 

7. 의결사항

▶ 보상제도의 범위

* 학교의 필요한 일

* 학교 시설유지 보수(소사일)

* 학교의 행사

1. 부모모임

2. 캠프, 체육대회

3. 패널티 적용(당연히 와야할 행사에 못 왔을때)

4. 상품권을 지급(한달 기준으로)

5. 학교 행사참여는 의무조항

6. 준비과정의 보상제도 적용

7. 기록장 본인이 기록

8. 카페에 페이지 만들기(도토리)

=> 의견

1차 : 한시간 이내로 끝난것은 30분으로 간주 : 5명 1안

       한시간 이내로 끝난것은 1시간으로 간주 : 7명 2안

       한시간 넘으면 10분 단위로 한다.

2차결과 1안 5명, 2안 7명

 

규칙 : 과반수 2/3찬성 결정

          결정 안될시 다수결과 결정

          2안으로 결정

보상시기는 한달로 결산

총무도 돌아가면서 하고 알관리자도 돌아가면서 하기에 알제도에 포함 X

* 가족단위로 보상금 결정(7가족)

최초비용 : 3만원

* 필요에 따라 공적으로 쓰일 수 있다

* 11/20일까지 입금

* 시행시기 11/15일부터

* 알제도 관리자(권진경) 1년 임기

* 권진경 명의로 통장개설 -> 카페에 계좌번호 올리기

* 2009. 11. 15 ~ 2010. 2월까지 시행

* 보상금 \4,000

* 일시작 시간부터 시간적용

* 개인단체 구분없이 일괄 적용

* 본인이 기록하는 시간은 날짜 일한 시간만 적는다

* 2월말까지 시행후 보완

* 학교 행사는 의무조항 - 출석부 만들기

=> 전제적 출석률

    공부모임, 전체행사포함 3번이상 빠지면 발전기금 30만원

===>의견

       발전기금 : 30만원 7명 --결정

                       50만원 6명

 

8. 교육청 지원심사 D등급 확정 : 7백만원

지원여부 수용할 건지 거부할 건지 결정

거부하면 3년동안 지원금지

종교의식 짙은 곳 우선 선택

교과부 38조원 특별교부금 11억 6천만원 0.1%지원

대안교육 6억

종교, 공부방 나머지 지원

 

9. 대안학교 설립주체

* 국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 할 수 있게 변경중

* 설립기준

* 교과부 소유를 학교 소유로

* 국어,사회 교과부장관이 정한것 50%이상 수용

* 교사자격증 소지자(교사) 학급당 1명

* 교원정원의 1/3이내 수를 산학겸임교사로 가능

* 위탁운영

* 긍정적인 면

   =>시설, 교육과정 완화

       검정고시 필요 X

==>비인가 대안학교는

* 홈스쿨링 인정 X

* 교과부는 하고 시도교육청은 안 지킨다

* 연대로 힘 모으기

* 자체교사 양성 프로그램

* 전문가

* 대안연대의 결과에 따른다

 

10. 다음번 모임 11월 27일(금) 저녁 9시

 

☞ 스터디 후기

 

정의영첫눈 오는 날 맨 구석에 앉아 창밖도 못보고 공부만 하고, 회의만 하고 투덜투덜......넓은 창과 가로등, 까만 산과

              나무 다 있는데, 촛불켜고 차 한잔도 못 먹고 나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그러고 보니 뒷정리도 못하고 길

              미끄러울까봐 부랴부랴 왔네요.. 산골팀 뒷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도토리첫눈 내리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김수희 : 산골학교에서 첫눈을 맞았는데.. 도란도란 차 한잔의 여유를 같이 느껴보지 못해 아쉽네요...

              공부를 자주 하면 기회는 또 오겠죠?? ^^

 

 산  골 : 오랜만에 만난 자리였습니다. 학부모 회장님께서 안계셔서 아쉬웠고 안미경님네 가족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모임은 금요일 저녁 9시인데 모두 얼굴 보기 바랍니다. 많은 이야기를 알차게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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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추녀 | 작성시간 09.11.24 참석하지 못햇는데 많은 일들을 하셧군요. 긴긴 내용 올려주신 별사탕님 수고하셧어요..어쩜 이리도 정리를 잘 하시는지..감사합니다~~~~
  • 작성자산골 | 작성시간 09.11.24 스터디 후기는 어떻게 쓰는 건가요? 김수희님, 어찌 이리도 정리를 잘하시는지 감탄 또 감탄, 그리고 칭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사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4 소통방에 스터디후기란(195번글)에 올리시면 제가 옮기겠습니다..^^
  • 작성자수선화 | 작성시간 09.11.25 정리의 달인이 여기 또 있었네요.... 조목 조목 알아보기 쉽게 정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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