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숲 체험 2013, 4, 13, 토요일 (늦어서 죄송 합니다.)다른거 쓴게 있으니 꼭 밑에 보세요.. @사진과 글들은 다 져가 올렸습니다.(김지호 조교)
작성자송악골 농장지기작성시간13.04.19조회수22 목록 댓글 3오늘은 진호조교도 같이 참가했다. 애들과 같이 개를 보고 닭장에 가서 병아리 밥을 주고 닭밥을주고 나서 본부로 올라갔다.본부에 가서 하루 일정을 얘기하고 밖으로 가서 할미꽃을 보고 연못을 관찰하고 오늘먹을 백숙에 늘 뽕나무 뿌리를캤다. 뽕뿌리를 가져가서 손질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가는 도중 신기한 꽃이 있어서 꽃을 관찰하고 나무타는 곳으로 가서 나무타기를 하고 놀다가 위에 있는 서어나무에 가서 수액을 뽑았다. 엄청 많이 나왔는데 다 못 받아서 나무에게 미안하고 아쉬웠다. 수액을 뽑고 본부에 왔더니 맛있는 백숙 냄새가 솔솔~ 밥 먹을 준비를 하고 앉아 있자 드디어 주 메뉴 백숙 등장!!@ -소금을 조금 찍어 닭다리를 한잍에 쏘옥!! 이때 등장하는 주방장의 특별 소스가 있었으니 소스의 재료는 비밀~ 다시 닭다리를 길게 찢어 특별소스에 발라먹으니 오~ 맛은 어떤가요?"아~ 처음에는 조금 덜 부드러웠는데 특제 소스를 발라 먹으니 아주 부드러운대요?!!" "여름나기, 우리는 닭 백숙으로 해결 합니다!!(사실은 ㅍㅓ특공대 이다. ㅍㅓ를 영어로 고쳐보세요..ㅋㅋ)" 봉수산 특공대! 이번에는 충남 아산에 가봤습니다. 오~ 식당 문부터 사람들이 꽉 차있는데요? "여기 뭐 먹으로 왔습니까?" " 닭 백숙이요!!" 이야~ 많은 인파 속을 해쳐 앉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 맛이 이때요?" "아주 맛있습니다!!" 맛의 비밀은 과연!! 주방장을 따라가 주방에 들어가 보니 큰 냄비에다가 파, 마늘, 옻, 양파, 뽕나무 뿌리, 대추, 파뿌리을 넣고 1시간동안 물이 긇으면 그속에 닭을 넣고 1시간을 다시 끓이고 손님상으로 고고!! " 맛이 어떤가요?" "조금 싱겁기는 한대 고기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때 싱거운 이유는 사실 다른 소스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사실 우리가 먹을때 비밀소스같은것은 없고 소금만 있었습니다.봉수산특공대도 저가 장난으로 한 거고요.) 주방장이 들고나오는 이 소스의 기법은!! 고추장과 마늘, 파, 참기름 등등을 넣고 버무리면 끝!!~ "맛이 조금 변했나요?" "엇! 고기가 더 부드러워졌고 싱거운 맛도 없고 간도 딱 맛습니다!!~" 봉수산특공대 오늘은 여기서 끝납니다.- 애들에게 닭 다리를 하나씩 줬다. 이이들이 닭다리를 손으로 잡고 맛있게 뜯어 먹으니 나도 더 맛있는것 같았다. 오물오물, 쩝쩝쩝... 닭을 다 먹고 등장하는 닭 국물!! 여기에 소금을 넣고 파, 고기를 찢어서넣은 다음 밥을 넣어서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식사 정리를 하고 보드 게임을 하고 놀다가 시간이 돼서 하루 정리, 소감등을 애기하고 트럭 짐칸에 타고닭장으로 내려왔다.닭장에서 차를 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보충해드릴거나 뺐으면 좋겠거나 소감등을 조금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ㅎㅎ ^_^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