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들이 오자마자 닭장에 가서 닭을 들고 와서 목을 칼로 잘라서 피를 빼고 미리 준비해논 뜨거운물에 닭을 담갔다. 닭이 아직 살아있었는지 뜨거운 물에서 계속 움직여서 물이 많이 튀겼다. 잠시후 닭을 물에서 빼고 털을 뽑았다. 다른 들은 징그럽다고 못 뽑고 서진이만 한가닥 뽑았다. 닭 털을 뽑고 다리와 목을 절단한 다음 목 밑에 콩주머니와 기관지를 빼고 배를 갈라서 내장과 똥집, 간을 꺼냈다. 그런데 알이 나왔다. 뜻밖의 행운이다. 알과 간은 다른 통에다 따로 넣고 통집을 해체해서 모래 주머니를 빼고 알과 같이 그릇에 넣었다. 내장들을 다 빼고 네등분을 하고 산골선생님에게 주고 산에 올라갔다. 돼지밥을 주고 제2캠프로 가서 좀 쉬고 제2캠프에서 조금 라가 숲속에서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알아 맟추기를 하고 숲속에서 자유시간을 10분쯤 가지고 내려와서 냉이를 캤다. 규민이는 냉이는 안캐고 계곡에서 놀다가 옷이 젖었다. 냉이를 30분쯤 고 본부로 내려와서 닭 백숙을 먹고 하루 정리를 했다. 일지를 쓰고 이때까지 봉수산 숲속 자연교실을 하면서 어땠는지 소감을 얘기하고 수료증을 줬다. 그런데 내가 코팅을 할때 규민이와 지훈이것을 반대로 넣어서 코팅이 잘못되어 구겨졌다. 규민, 지훈 미안해... -_-`` 그리고 다음에 더 예쁘게 해서 줄게. 다음에 또 만나자.^-^
오늘은 애들이 캐간 냉이로 냉이국 해주세요.. 봉수산 숲속 자연교실 아이들,다음에 더 큰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_^
규민,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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