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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욜에 밤새워가며 빛과함께관람(?), 토욜 부모님들과 새벽까지 공부...ㅋㅋㅋ..나이탓인지피곤이..오늘은 아이들과 산행..완죤 넉다운..!! 그래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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